iPhone 예측

iPhone을 PT하는 잡스의 동영상을 1시간 넘게 봤다.

혁명적인 UI를 설명하면서...
마우스, iPod의 wheel, 그리고, iPhone의 멀티 엑세스 터치스크린(? 맞나?)을 자랑하였다.

iPhone은
Phone + iPod + Internet 이 결합된 Phone의 새로운 역사를 쓸 거다. 라고 잡스는 이야기 하고 있다.

내 전망은, '산은 산이요. Phone은 Phone이다' 이다. 몇가지 이야기를 해 보자.

첫번째, 혁명적인 UI. 마우스, iPod, iPhone 모두 혁명적 UI 라고 할 수 있다.
앞의 2가지와 iPhone의 경우는 미세한 아니 큰 차이가 있는데,
앞의 2가지는 그 Device의 Main 기능 혹은 니즈에 관한 혁명적인 UI이지만,
iPhone의 경우는, 앞으로 Phone의 Main Needs가 Voice 통화에서 Contents Handling이라는 Main Needs로 바뀐다는 전제하에서만 진정한 의미의 혁명적 UI라고 할 수 있겠다.
Apple이 Phone의 Main Needs를 혁명적으로 변화시켜내면, 혁명적 UI라고 해 주겠다.

두번째, 실물을 안 보고 안 만져봤지만, Mobile Phone의 Main Needs가 Voice 통화라면, iPhone은 왠지 손에 촤악 안 감기는 느낌이 든다. 나같은 사람은 폰사러가서, 손에 감기는 것을 먼저 확인한다. (이러니..쩝...)

세번째, 잡스가 2X2 매트릭스에서 smart phone과 phone을 비교하면서 iPhone의 Vision을 소개하는 장면(?)이 나왔는데, 나는 UPMC나 PMP와 비교해서 그려 보고 같이 한번 이야기 해 보고 싶다. 폰으로 음악, 영화를 소비하건, UMPC나 PMP로 통화를 하는 걸 가정하고 말이다. 경쟁 맵을 그 측면에서 봐야 할 것 같다.

네번째, iPod와 iPhone의 관계를 'Sync'로 표현했는데... 글쎄다. 사업적으로 어떻게 봐야할까? iPod의 Next Version이 혹시 음성 통화와 인터넷 되는 거 아닐까?

iPhone의 경우, 얼리 입장에서는 좋을 것 같은데...
개인적으로 그다지 긍정적일까? 하는 의구심이 든다.

틀리면? 첫번째의 Main Needs를 바꾼 혁명적인 회사가 애플이다.라는 칭호를 과감히 붙여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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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eavil | 2007/01/25 01:55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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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ed by seavil at 2007/01/25 01:57
아~~ 이 과감한 예측... 틀리면 뭔 쪽일까...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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