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후면, 에픽하이의 인터뷰를 가게 될 것이다.
보통 아티스트와의 contact과 communication은 음악적 소양이 더 많은 팀원들에게 맡기지만, 이번 사안은 좀 달라 나도 가게 될 것 같다. 비즈니스 측면이 있어 보여서다.
에픽하이의 'Map The Soul' Project는 2가지 측면에서 흥미를 불러일으킨다.
첫째, 북앨범. 둘째, 직접 유통
북앨범도 흥미롭지만, 사업과 서비스를 담당하는 나로서는 직접 유통이 더 흥미롭다.
(현재 알라딘, yes24에는 이번 에픽하이의 북앨범을 판매하지 않는 것 같다...)
이유인 즉슨, 유통 단계를 거치면 소비자 손에 들어갈 때 쯤이면 가격이 너무 높아질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란다...
mapthesoul.com의 타블로 blog의 글,
"많은 거인들이 혀를 차며 고개를 흔들고 있다, "니들의 도전 실패할거야."
기도해주세요..."
을 봤다. 타블로 입장에서 우리가 거인일지 모르겠다. 하지만 성공하기를 기대하고, 고개를 끄덕이는 쪽도 있다.
인터뷰를 간다. 그리고, 시범적으로 이번 북앨범에 대한 생방송을 진행해보고자 한다.
이번 에픽하이의 도전에 박수를 보낸다. 나 역시, 음악시장의 발전을 위해서,
Black Market이 너무나 큰 한국 시장에서 Black Market의 축소와 더불어,
음악 비즈니스의 전반의 비용구조를 낮추는 혁신이 필요하다고 본다.
평소 생각이 그랬기에 에픽하이의 도전은 내 생각과 일치한다. 그래서 MARS Project도 10년째 고민하는 거다.
어떻게 도와줄 수 있을까? (도와준다는 표현이 좀 그렇다.) 이 고민이 몇일 째 머리속을 떠나지 않는다.
memo,
북앨범인데, 책에 대한 소개는 상대적으로 적다. 북앨범이라는 개념에 충실하게 책에 무게를 좀 실어 보면 어떨까?
그간 인터뷰 형식과 내용이 비슷한데, 다른 방식은 없을까? 고민이다.
# by | 2009/04/04 22:51 | 트랙백(3) | 덧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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