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근래 인터넷 서비스의 로그인 박스가 오른쪽 위로 가는 경향이 있다.
다음은 현재 왼쪽 위를 유지하고 있고, 네이버는 오른쪽위로 바꾸었다. 네이버는 UX가 강한 업체라, 많은 조사 끝에 결정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오른손 잡이 오른 쪽 손에 마우스를 잡고 있어라는 것으로 기억한다.)당연한 말이겠지만, 그 서비스에 무엇을 제일 먼저 쓸 것인가에 따라 로그인 박스는 오른쪽 왼쪽으로 결정하는 것이 좋을 듯 하다.
다음은 그렇다면 왜 왼쪽위에 두었을까? 나는 이것이 현재 다음의 경우라면 맞는 것 같다.
다음을 접속하면, 검색창에 포커스가 가지게 되는데, 이는 다음이 검색을 강화 전략의 일환일 것이다.
대부분의 오른손잡이가 오른쪽에 마우스를 둔다는 가정 하에, 다음을 접속해 보라.
대부분 주소창에 www.daum.net을 입력하게 될 것이다. 자 그렇게 되면, 다음 검색창에 포커스가 가 있게 된다.
다음의 카페, 메일 사용자의 경우, 오른쪽 위에 로그인 박스를 두게 된다면, 마우스의 이동 거리가 상당히 멀게 된다.
다음의 경우는 왼쪽 위가 맞는 것 같다. 마우스 이동 거리가 많이 준다.
그렇다면, 네이버의 경우, 네이버의 경우 로그인 서비스 비중이 상대적으로 적기는 하지만, 네이버 메일 사용자로서는 로그인 박스가 멀다. 실제로 주소창에 www.naver.com을 입력한 뒤에 마우스 포인트가 어디 있는지 보자. 다음에 비해서 시선 및 마우스 이동 거리가 상당히 멀다.
로그인 위주의 서비스라면, URL을 주소창에 입력하고 나서는 로그인 박스에 포커스를 주는 것이 옳다. 로그인창이 왼쪽이 있건, 오른 쪽에 있건 간에 말이다. (개인적으로는 주소창 입력 후 시선을 생각해 본다면, 여전히 나는 왼쪽을 선호하는 것 같다.)
자, 그러면, 네이트+싸이월드의 커넥트 메인을 보자. www.cyworld.com으로 접속하면, http://www.nate.com/?f=cymain 으로 redirection 되면서 포커스는 올레~ '검색창'에 있게 된다. 싸이월드 고객의 입장에서는 과거보다 상당히 불편하게 된다. 현재 문제가 된다면, http://www.nate.com/?f=cymain 일 경우에는 포커스를 로그인 박스에 두는 것이 더 나을 듯 하다.
*결론
첫째, 로그인 기반의 서비스를 드라이브할 때, 해당 페이지가 떴을 경우, 로그인 박스에 포커스를 두는 것이 원칙이다.
둘째, 로그인 기반 서비스와 가령 검색 등을 함께 밀고 싶을 때는, 다음의 경우 처럼 차라리 로그인 박스를 왼쪽 위에 두는 편이 훨씬 낫다...
# by | 2009/11/01 14:31 | 트랙백 | 덧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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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